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5일 본부에서 지역 농·축협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울산 농·축협 전화사기 예방 및 CS교육’을 했다(사진).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와 관련해 주요 수법과 변종 수법에 대한 사전 예방법은 물론 신속한 피해구제 절차와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CS(고객만족) 교육을 통해 불친절과 업무 미숙, 상품설명 부족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예방할 것 등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나가며 고객의 권익 보호를 기반으로 한 사업추진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