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子, 먹성 엄마 닮았네···치킨에 시선 집중
이예주 기자 2023. 4. 5. 15:23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 군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
5일 홍현희와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벼리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준범 군은 생애 첫 놀이공원에 얼떨떨한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자마자 “놀이공원이 얼마 만이지?”라고 감탄하는 한편 식사를 시작한다. 준범 군을 안고 있는 제이쓴이 치킨을 먹자, 준범 군은 치킨에서 시선을 떼질 못한다.
식사를 마친 홍현희는 “우리가 이렇게 셋이 놀이공원을 오다니”라며 기뻐한다. 제이쓴은 “원래는 자유롭게 돌아다녔었는데 지금은 몇 발자국 안갔다가 멈춰야한다. 수유실부터 찾았다”라고 답하는 한편, “진짜 많이 컸다, 밖에서 밥도 먹고"라며 준범에게 우유를 먹였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 군과 함께 회전목마를 탄다. 제이쓴은 “저 오늘 좀 약간 지친다”라며 “오늘 쉽지 않다. (홍현희가) 짬뽕 먹어야 한다고 해서 억지로 소화시키는 중이다. 아까 햄버거 괜히 먹었다"라며 웃음케했다.
두 사람은 다시 식당으로 향한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죄송한데 오늘 끼니 때우러 왔냐”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윽고 두 사람은 “이 곳은 김치찌개 맛집”이라며 식사에 집중한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자신의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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