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기업 지원·관리 컨트롤타워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선정

한송학 기자 2023. 4. 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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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2023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정부 공모사업인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남면 방지리 일원 사천제2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되는 센터는 국비 40억원, 도비 5억원 등 총 57억원으로 부지 5188㎡, 연면적 1963㎡,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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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 전경(사천시 제공).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023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정부 공모사업인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한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과 업종 고도화 촉진 등을 위해 R&D, 기업지원 등 혁신기능 집적화를 지원한다

사남면 방지리 일원 사천제2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되는 센터는 국비 40억원, 도비 5억원 등 총 57억원으로 부지 5188㎡, 연면적 1963㎡,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혁신지원센터는 실질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로 산단 내 입주기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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