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도예'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상우 기자 2023. 4. 5.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기획전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도예'를 4월7일~7월30일 개최한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동유럽 발트 3국 작가 75명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이다.

발트 3국의 도예 문화는 오랜 역사와 함께 표현력이 풍부하다.

전시는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 디우가우필스시립 마크로스코 아트센터가 공동주관하고 에스토니아 도자협회, 리투아니아 예술가협회, 한국도자재단이 협력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작가 75명 참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국제교류전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기획전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도예'를 4월7일~7월30일 개최한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동유럽 발트 3국 작가 75명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이다.

발트 3국의 도예 문화는 오랜 역사와 함께 표현력이 풍부하다. 장식을 담은 작품부터 현대적인 디자인과 개념을 반영한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을 비롯해 글로벌 자본주의, 환경문제, 전쟁 등 동시대의 첨예한 쟁점과 담론을 다루는 전시다.

클레이아크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국제 위상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전시는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 디우가우필스시립 마크로스코 아트센터가 공동주관하고 에스토니아 도자협회, 리투아니아 예술가협회, 한국도자재단이 협력해 마련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허재현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무한대로 확장하는 사고를 공유하고, 연대를 만드는 폭넓은 사유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