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랑방블랑, 김미현 프로와 '스윙클래스' 실시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LANVIN BLANC)'이 골프 시즌을 맞아 고객 참여 체험 행사 '랑방블랑 VIP 스윙클래스 2023'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진행한 이번 스윙클래스는 라운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진달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레슨은 김미현 프로와 함께 드라이버, 유틸, 우드, 아이언, 어프로치 등 스코어를 향상할 수 있는 종합레슨으로 진행했다. 또 타석에서는 티칭프로들과 1:1로 스윙 레슨을 더욱 꼼꼼하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랑방블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해 더 높은 브랜드 만족감을 이끌어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품격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랑방블랑은 한섬이 프랑스 브랜드 '랑방'과 손잡고 선보인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에 연이어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으며, 한섬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에서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