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진흥원, 소외계층 지원 문화누리카드 발급

류성무 2023. 4. 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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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소외 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11월 말까지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2만8천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발급 희망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문화누리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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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소외 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11월 말까지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2만8천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연간 11만원이 지급된다.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규 발급 희망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문화누리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하면 된다. ARS(☎1544-3412)로 신청해도 된다.

카드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사용하지 않은 잔여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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