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고향사랑기부금 3개월 만에 1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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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 3개월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경산시는 올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이달 5일까지 580명이 1억 1백만원가량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중 10만원 기부자가 가장 많은 331명으로 57.1%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억 원을 목표로 시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3개월 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 경산을 향한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하는 마음과 경산에 관심을 주시는 전국의 많은 기부자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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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 3개월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경산시는 올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이달 5일까지 580명이 1억 1백만원가량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중 10만원 기부자가 가장 많은 331명으로 57.1%이다.
총 기부액의 85%는 인근 대구·경북에서 모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은 경산사랑카드이며, 삼겹살과 대추가공품, 각종 농특산물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경산시는 현재 답례품 2차 선정을 진행 중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억 원을 목표로 시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3개월 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 경산을 향한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하는 마음과 경산에 관심을 주시는 전국의 많은 기부자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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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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