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광주 테라피 스파업체 '웰니스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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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테라피 스파업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등 3개 테마로 광주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 9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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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지역 테라피 스파업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등 3개 테마로 광주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 9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테라피 스파 소베'는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있으며, 테크넥 거북목 트리트먼트(아로마, 뱀부 활용), 라스톤 풀바디(스톤테라피), 하이드로 캡슐 비쉬(독소배출), 호르몬 에이징 시그널 트리트먼트(체온업 면역 밸런스, 골반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개발 및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동교 시 산업혁신과장은 "세계적으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광주의 우수 의료 인프라와 융복합을 통해 광주만의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하겠다"며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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