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입대 전까지 열일…팬들 위한 자체 콘텐츠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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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민혁이 4월 4일 입대한 가운데 입대 당일에도 팬들을 위해 촬영해 둔 자체 콘텐츠를 선보였다.
형원은 운전을 했고, 민혁과 주헌은 나란히 뒷자리에 탔다.
운전만 하고 찜질방에 도착하자마자 탈락한 형원은 "이용당한 기분 되게 오랜만이다"라며 허탈해했고, 민혁은 "주헌 씨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형원 씨의 얘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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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민혁이 4월 4일 입대한 가운데 입대 당일에도 팬들을 위해 촬영해 둔 자체 콘텐츠를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4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6화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3번째 우정남으로 주헌이 등장했다. 주헌은 우정을 찾아 직진으로 날아온 터프가이 콘셉트로 등장했고 민혁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던 형원은 그를 견제했다.
주헌은 입장하자마자 민혁에게 경고 스티커를 받았지만 이내 민혁의 취향에 쏙 드는 남자로 거듭났다. 민혁과 주헌은 서로 취향을 공유하며 급격하게 가까워졌고, 민혁은 대화에 끼지 못하고 드립에 실패하는 형원에게 경고 스티커를 남발했다.
민혁은 “두 분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 데이트까지도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형원은 운전을 했고, 민혁과 주헌은 나란히 뒷자리에 탔다. 운전만 하고 찜질방에 도착하자마자 탈락한 형원은 “이용당한 기분 되게 오랜만이다”라며 허탈해했고, 민혁은 “주헌 씨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형원 씨의 얘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아이엠이 등장했다. 아이엠은 "전략은 반존대", "임메기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쿨한 콘셉트를 이어갔다. 민혁은 "너무 제가 좋아하는 외모"라며 아이엠을 마음에 들어 했다. 아이엠은 주헌의 계속되는 견제에도 쿨한 콘셉트를 유지했다.
민혁, 주헌, 아이엠은 찜질방 안에서 '나성에서 내려온 조랑말이 하는 말' 게임을 펼친 뒤 밖으로 나와 선택 시간을 가졌다. 민혁은 "시끄러운 걸 안 좋아한다"며 주헌을 탈락시켰고, 주헌은 "저 일편단심이었어요. 다 두고 봐"라며 격앙된 모습으로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멤버들의 탈락 후 마지막으로 아이엠의 선택 시간이 주어졌다. 아이엠은 민혁과 돈 중 선택하라고 하자 "제가 빚이 좀 있다"며 돈을 선택하고 떠났고, 당황한 민혁은 "저 남자 놓치고 싶지 않아"라면서도 "아쉽다. 다음에 더 좋은 인연이 저에게 찾아오길 바란다. 방송 끝나면 싸이월드로 일촌 걸어주시면 그분 중에서 찾아보도록 하겠다"며 끝까지 지독한 콘셉트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영상 말미 돈가방을 확인하는 아이엠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대와 달리 돈가방 안에는 만원 한 장과 백 원짜리 동전 한 개만 들어 있었고, 실망한 아이엠은 주헌에게 곧바로 전화해 데이트 신청을 하는 반전까지 보여줬다.
이어 오후 11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입대를 앞둔 민혁을 위해 그가 낸 ‘아찔한 소개팅’ 아이디어로 민혁을 만족시키기 위한 멤버들의 포부가 공개됐다.
기현은 “민혁이 취향을 잘 안다. 맞춤형, 비스포크 느낌으로 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형원은 “민혁이가 어렸을 때 나랑 운전하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운전하면서 맛있는 거 먹이고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입체감 있게 제가 들뜬 마음으로 민혁이 형을 맞이해 보도록 하겠다. 4DX 영화를 보러 가겠다"고 밝고, 주헌은 멤버들에게 민혁과 어떤 데이트를 할지 추천받으며 민혁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몬스타엑스의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사진=몬스타엑스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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