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빈 서울시의원, ‘강북청소년센터’ 이용 편의성 제고 및 다방면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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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시립 강북청소년센터 난나'에서 청소년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이 자리에서 지역구 청소년들의 센터 이용 편의성 제고 및 서울시의 다방면 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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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위원회에서 청소년정책 더 유심히 들여다볼 것”
지난 4일 ‘시립 강북청소년센터 난나’에서 청소년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이 자리에서 지역구 청소년들의 센터 이용 편의성 제고 및 서울시의 다방면 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난나’는 ‘나는 나’의 줄임말로 지난 2001년 3월 개관한 강북구 유일한 청소년활동센터다.
센터에서는 뉴스포츠 체험활동 뉴스쿨어택, 정기 산행 프로그램 강북구청 소년 희망원정대, 청소년 생존수영 프로그램 비상구, 맞춤형 진로박람회 드림스퀘어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주요 체험들은 청소년기에 중요한 리더십·협동심·의사소통·문제해결 능력 등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한 청소년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 ‘시립 청소년센터 난나’는 지난해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난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소년시설 체험공간인 ‘미래·환경기술 스토리센터’ 조성도 추진 중이다.
본관 ‘난나배움터’에는 전면 프로젝터를 활용한 환경에 재난테마 인터랙티브 체험공간 조성, 편백나무교실에는 멀티터치 테이블과 AR 체험실 구축 및 청소년 활동 공간 마련, 청소년전용공간 ‘숲’에는 환경·재난테마 VR콘텐츠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박 의원은 “청소년센터가 미아동, 송중동, 번3동, 송천동 등 접근성이 좋지 않아, 해당 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강북구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현대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 지원을 주문하겠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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