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퀸' 헤이즈, 오늘(5일) 컴백…중독성 강한 '빙글빙글'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헤이즈./사진=피네이션(P NATION)

가수 헤이즈(Heize)가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컴백한다.

헤이즈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매한다.

'빙글빙글'은 댄스팝 장르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임팩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KUSH(쿠시), VVN(비비안), 알티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특히 헤이즈의 이번 신보는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혀 다른 색깔을 지닌 헤이즈와 더블랙레이블 실력파 프로듀서 군단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헤이즈는 지난해 3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언두(Undo)'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퀸' 면모를 입증했다. 이어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Heize 1st Concert 'Heize Cit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헤이즈는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 발매 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