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공모 사업 선정

차용현 기자 2023. 4. 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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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3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정부 공모사업인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천의 대표적인 산업단지인 사천일반산업단지의 센터건립 기업 수요에 부응함은 물론 기술·경영 및 R&D, 사업화 지원 등 혁신기능 집적화를 통해 산단 경쟁력 강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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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3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정부 공모사업인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5일 사천시에 따르면 이로 인해 시는 혁신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40억원, 도비 5억원 등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 및 업종 고도화 촉진 등을 위해 R&D, 기업지원 등의 혁신기능 집적화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45억원을 투자해 부지 5188㎡ 연면적 1963㎡ 지상 3층 규모로 산단 내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혁신지원센터가 건립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천의 대표적인 산업단지인 사천일반산업단지의 센터건립 기업 수요에 부응함은 물론 기술·경영 및 R&D, 사업화 지원 등 혁신기능 집적화를 통해 산단 경쟁력 강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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