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LA 찍고 뉴욕…美 '아리스트라' 공연 성공적 마무리

2023. 4. 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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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지난 4일(현지시간) ‘더 비콘 시어터(The Beacon Theatre)’에서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을 개최, LA에 이어 다시 한번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약 28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에서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줄게요’ ‘살았소’ ‘고맙소’ 등을 선곡하고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첫 해외 콘서트였던 ‘아리스트라’ LA에 이어 뉴욕 공연에서도 김호중은 클래식, 가요, 트로트를 넘나들며 ‘트바로티’ 이름값을 증명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를 진행해 팬들과 만난다.

[김호중.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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