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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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4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많이 컸다. 너랑 이제 수다도 가능하고 지나다가 들러서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게 됐구나. 내 베프 정하임. 아이스크림 데이트. 딸은 엄마 친구라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아이스크림 데이트 중인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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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4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많이 컸다. 너랑 이제 수다도 가능하고 지나다가 들러서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게 됐구나. 내 베프 정하임. 아이스크림 데이트. 딸은 엄마 친구라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아이스크림 데이트 중인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고, 백지영의 딸은 얼굴이 나오지 않았지만 엄마와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누리꾼들은 “초딩 되면 더 친구 느낌 날 듯”, “딸은 엄마 친구”, “하임이가 참 부럽네요”, “모녀가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4월 11일 길구봉구와 듀엣곡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를 발매한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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