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고정금리 대출 비중 50% 넘겨야

김인철 2023. 4. 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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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등으로 국내 가계부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은행의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절반 이상 되도록 목표를 정하고 지도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부채 종합 관리 방안 시행을 위한 대출구조 개선 촉진 추진안을 은행들에 통보하고 지난 4일부터 행정 지도에 돌입했다.

사진은 5일 서울의 한 은행 앞에 내걸린 대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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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최근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등으로 국내 가계부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은행의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절반 이상 되도록 목표를 정하고 지도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부채 종합 관리 방안 시행을 위한 대출구조 개선 촉진 추진안을 은행들에 통보하고 지난 4일부터 행정 지도에 돌입했다.

사진은 5일 서울의 한 은행 앞에 내걸린 대출 현수막. 2023.4.5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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