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문학테마공원 조성" 지역문인들 움직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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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문학테마공원'(가칭 문학메카메모리얼파크)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문학인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5일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이사장 황하택)에 따르면 최근 이예성 현대문예작가회장, 오세영 서울대 명예교수, 이근모 광주문인협회장 등 250여명의 문학인들이 모여 공원 조성 보고회를 가졌다.
지역 문인들도 지난 2018년 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를 출범한 뒤 광주의 문학성지화와 문학테마공원 조성 구상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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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에 '문학테마공원'(가칭 문학메카메모리얼파크)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문학인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5일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이사장 황하택)에 따르면 최근 이예성 현대문예작가회장, 오세영 서울대 명예교수, 이근모 광주문인협회장 등 250여명의 문학인들이 모여 공원 조성 보고회를 가졌다.
문학메카본부의 구상과 제안을 토대로 현재 국비와 시비를 포함한 450억원 규모의 '아시아 문학테마공원' 건립을 위한 광주시 차원의 기초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초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돼 4월말까지 예정돼 있으며 정부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도 병행 중이다.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위상 강화를 위해 아시아문학 자료관·체험관·교육관·문학동산 등을 포함하는 문학테마공원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역 문인들도 지난 2018년 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를 출범한 뒤 광주의 문학성지화와 문학테마공원 조성 구상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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