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5일 누림아트홀서 ‘제암리·고주리 역사강연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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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제104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를 맞아 15일 누림아트홀에서 '화성 제암리·고주리 역사강연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역사강연은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화성의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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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제104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를 맞아 15일 누림아트홀에서 ‘화성 제암리·고주리 역사강연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큰별쌤’으로 알려진 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작가가 초청돼 화성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화성독립운동가들과 그들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올린 김서현, 바리톤 우주호으로 구성된 앙상블 엠의 클래식 공연도 펼치진다.
화성독립운동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5일부터 14일 오후 11시까지 화성통합예약시스템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총 정원은 400명이며, 1인 4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역사강연은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화성의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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