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1·1·1 인문 고전 독서교육' 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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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1·1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인문 고전 독서 활성화와 교육과정을 연계한 독서 활동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교육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전 학생에게 '나만의 인문 고전 인생책'을 보급하기 위해 1인당 1만8000원을 학교운영기본경비로 지원한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교통연수원은 5일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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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1·1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인문 고전 독서 활성화와 교육과정을 연계한 독서 활동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교육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전 학생에게 ‘나만의 인문 고전 인생책’을 보급하기 위해 1인당 1만8000원을 학교운영기본경비로 지원한다.
특색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기 위해 초·중 학교에 200만 원, 고등·특수학교에 250만 원을 지급한다.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보급을 기반으로 전자책을 활용한 독서교육도 한다. ‘충북교육도서관 톡톡’ 앱을 통한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인문 고전을 품은 모델학교(인품학교)' 30곳, '인문 고전을 품은 시범학급(인품학급)' 50학급도 운영한다. 인품학교 1000만 원, 인품학급은 학급당 100만 원을 준다.
◇충북교육청-충북교통연수원 협약
충북도교육청과 충북교통연수원은 5일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학생, 교직원 대상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와 학교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교통안전교육 협력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지원 ▲교육·연수·연구 교류에 관한 협력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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