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재난안전연구센터 '도민안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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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는 5일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와 '도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 요인 발굴 및 예방·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협력 강화, 재난 안전 데이터 공유, 재난 관련 법률 적용 등 안전 관련 자문 등을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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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는 5일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와 ‘도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 요인 발굴 및 예방·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협력 강화, 재난 안전 데이터 공유, 재난 관련 법률 적용 등 안전 관련 자문 등을 협업한다.
특히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및 세미나 개최 등 협력 관계를 더욱 구축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경찰과 센터는 최근 여러 영역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가 발생해 지역 내 안전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됐고 여러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제거함으로써 도민 안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경운 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센터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복잡하고 예측 곤란한 안전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내는 알람 기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승희 센터장은 “안전한 충남 구축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선진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라며 “경찰과 연구 협력 체계를 강화해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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