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더미식 비빔면' 모델 이정재 발탁…"TV 광고 공개"

사진=하림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하림이 더미식(The미식)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3년 연속 발탁하고 신제품 '더미식 비빔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델 계약으로 이정재는 더미식과 3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광고 속 이정재는 마지막 면발 한 가닥까지 맛있게 먹으며 "먹어봐, 아는 맛보다 맛있으니까"라는 메시지로 새로운 맛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TV로 방영되고 있으며, 더미식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하림은 지난달 20일 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하며 치열한 비빔면 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자두, 매실, 사과, 양파 등 10가지 과일·채소를 블렌딩한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해 튀긴 면이 특징이다.

하림 관계자는 "더미식과 3년째 함께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를 통해 더미식 비빔면만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면발과 양념장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제품과는 다른 새로운 풍미와 식감의 비빔면을 이제 집에서 편하고 간단하게 즐기며 더욱 풍성해진 미식의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