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역도팀, 대한역도연맹회장 전국대회 메달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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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 6명이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 참가해 금4, 은7, 동3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여자부 경기에서 ▲신재경(49㎏급) 금메달 3개 ▲박민영(64㎏급)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이선아(71㎏) 은메달 3개 ▲서민지(87㎏급)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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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남녀 6명 출전…금4, 은7, 동3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 6명이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 참가해 금4, 은7, 동3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여자부 경기에서 ▲신재경(49㎏급) 금메달 3개 ▲박민영(64㎏급)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이선아(71㎏) 은메달 3개 ▲서민지(87㎏급)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김승환(61㎏급)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정현섭(89㎏급)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신재경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신재경은 오는 5월 개최되는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과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이 기대된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평택을 빛내준 역도팀 감독과 선수 모두에게 58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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