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독립운동거리 거닐며 역사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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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오는 11월까지 의열체험관에서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거리에서 배우는 역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영태 이사장은 "다양한 연령층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이용객들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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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설관리공단, 의열체험관 역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오는 11월까지 의열체험관에서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거리에서 배우는 역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사고 증진을 목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되는 강의 및 공작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1기 4월부터 7월까지, 2기 8월부터 11월까지 나눠지며, 오는 26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유아와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세종대왕 3D 입체 퍼즐 만들기,' '픽셀 비즈 이순신 모형 만들기' 등과 같은 교육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선착순 20명까지 온오프라인 신청받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의열체험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 "다양한 연령층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이용객들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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