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사기 교과연계 프로그램'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12월까지 매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분청사기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분청문화박물관과 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 활성화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물관은 초등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고흥의 역사·문화 교육을 진행해 고흥 분청사기를 바로 알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12월까지 매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분청사기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분청문화박물관과 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 활성화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고흥분청사기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과 수업과 연계해 12월까지 매주 운영되며, 학생들이 문화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고흥 분청사기에 대한 학습지 사전 교육, 전기물레 체험, 문양 그리기 등 이론과 체험을 병행해 학생들이 고흥 분청사기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은 초등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고흥의 역사·문화 교육을 진행해 고흥 분청사기를 바로 알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해 나갈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누구나 고흥의 문화유산 알리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