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원슈타인 개인 콘서트만 홍보 소식에 “MOM 막내의 일탈 이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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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M.O.M 콘서트를 앞두고 개인 콘서트만 홍보한 원슈타인을 이해했다.
이날 KCM은 MSG워너비 M.O.M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인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이때 한 청취자는 M.O.M의 막내 원슈타인이 하루 전인 4월 4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개인 콘서트만 홍보하고 갔다고 폭로하며 "막내의 일탈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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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KCM이 M.O.M 콘서트를 앞두고 개인 콘서트만 홍보한 원슈타인을 이해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KCM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KCM은 MSG워너비 M.O.M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인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전주와 서울 공연이 확정됐고, 나머지 도시는 일정을 맞추는 중이라고.
이때 한 청취자는 M.O.M의 막내 원슈타인이 하루 전인 4월 4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개인 콘서트만 홍보하고 갔다고 폭로하며 "막내의 일탈이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이해한다. 아마 깜빡했을 것"이라며 "깜빡할 수 있다"고 원슈타인의 일탈 행위(?)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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