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지리산농협, 조합원 자녀에 학자금 전달

박철현 2023. 4. 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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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최근 본점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27명에게 100만원씩 총 2700만원을 전달했다.

지리산농협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538명에게 4억8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대환 조합장은 "학자금 지원제도는 사회공헌활동임과 동시에 조합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와 국가 발전의 교량이 될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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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최근 본점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27명에게 100만원씩 총 2700만원을 전달했다. 

지리산농협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538명에게 4억8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대환 조합장은 “학자금 지원제도는 사회공헌활동임과 동시에 조합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와 국가 발전의 교량이 될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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