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개봉 첫날부터 호평 세례…흥행 레이스 '시동'

사진='리바운드'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리바운드'가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호평의 중심에 섰다.

5일 '리바운드' 측은 언론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 속에는 푸른 하늘 아래 봄날의 햇살처럼 눈부시게 웃고 있는 강 코치(안재홍)와 부산중앙고 루키즈의 뜨겁고 반짝이는 에너지가 담겼다. 이들의 환한 표정과 싱그러운 분위기가 '리바운드'만의 청량한 매력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수많은 언론 매체들의 찬사는 실화의 벅찬 울림과 풍성한 재미, 밝고 신선한 에너지로 가득찬 웰메이드 스포츠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