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후계자’ 바르셀로나 골든 보이와 결별? ‘맨유-토트넘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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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5일 "바르셀로나의 골든 보이 안수 파티는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까?"라며 이적설을 조명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유망주다.
바르셀로나는 어린 나이에 실력까지 갖춘 파티가 리오넬 메시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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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이자 바르셀로나의 골든 보이 안수 파티의 거취는?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5일 “바르셀로나의 골든 보이 안수 파티는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까?”라며 이적설을 조명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유망주다.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로 한 경기에서 골, 도움 등 눈에 띄는 기록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바르셀로나는 어린 나이에 실력까지 갖춘 파티가 리오넬 메시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하지만, 부상 불운이 겹치면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 역시 큰 활약이 없는 상황이다.
파티는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으며 풀타임 활약은 손에 꼽힐 정도로 많지 않다.
파티의 아버지는 “아들의 성공을 보고 싶다. 거취 결정권이 나에게 있다면 다른 팀으로 갈 것이다”며 현재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로 인해 파티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고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첼시 등이 관심을 보이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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