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 잃어버린 딸, 김희정이 왜 안고 있나? [비밀의 여자]

2023. 4.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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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비밀의 여자’ 김희정, 이정용이 신고은의 딸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측은 남소이를 데리고 있는 서정혜(김희정)와 이영수(이정용)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정겨울은 딸 남소이의 예방 접종을 위해 소아과를 찾았다가 주애라(이채영)의 끔찍한 계략에 빠져 딸을 잃어버린 바. 이날 16회에서는 서정혜(김희정)와 이영수(이정용)가 정겨울(신고은)의 딸을 우연히 맡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틸 속 서정혜는 아이를 안고 누군가에게 전화 통화를 걸고, 이내 연락이 닿지 않은 듯 이영수와 난처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어쩌다 두 사람이 정겨울, 남유진(한기웅) 두 집안 가족들이 잃어버린 뒤 애타게 찾고 있는 남소이를 데리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서정혜가 가족들이 찾고 있는 남소이를 보호하게 된 난처한 상황은 무엇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그녀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전화를 걸고 있는 상대에 대해서도 추측하면서 시청하시면 재미를 배로 느끼실 것”이라고 전했다.

[신고은 딸 안고있는 김희정/사진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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