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이상한 여자’ 박호산→방은희, 한 자리에
김지우 기자 2023. 4. 5. 14:49
영화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에 공식 초청받았다.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는 대학로 연극판을 배경으로, 극단에 새로 입단한 ‘이상한 여자’를 두고 나누어지는 여러 가지 시각을 그려낸 영화.
영화, 드라마, 공연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호산을 비롯해 전혜연, 방은희가 합류했다.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는 27일(목)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서 상영 진행될 예정이며, 배우들과 감독이 함께 전주를 찾아 국내 관객들과 소통한다.
한편 영화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는 올 하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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