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영원한 디바' 故 현미 다큐 재방송

오명언 2023. 4.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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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가 지난 4일 별세한 '영원한 디바' 현미를 추모해 그의 66년 노래 인생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를 재방송한다.

고인은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과거 함께 활동했던 원조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등 1960∼197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국내 음악평론가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가요를 연구해 관련 논문을 발표한 해외 전문가들의 인터뷰도 담았다.

6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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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아리랑TV가 지난 4일 별세한 '영원한 디바' 현미를 추모해 그의 66년 노래 인생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를 재방송한다.

아리랑TV는 가수 현미가 출연했던 올해 신년 특집 다큐멘터리 '더 K레전드: 가수 현미, 쉬즈 스틸 싱잉(The K-Legend: Singer Hyun Mi, She's Still Singing)'을 6일 재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고인은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과거 함께 활동했던 원조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등 1960∼197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스페셜 무대에서는 히트곡 중 하나인 '밤안개'를 2023년 버전으로 다시 불렀다.

국내 음악평론가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가요를 연구해 관련 논문을 발표한 해외 전문가들의 인터뷰도 담았다.

6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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