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며 역사문화 체험…경주시, '도란도란 숲길' 트레킹 참가자 모집

최창호 기자 2023. 4.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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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5일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남산과 송화산 일대에서 진행하는 '도란도란 숲길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트레킹'은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길 등산지도사와 함께 등산하면서 경주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주 2회(수·금요일) 진행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은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참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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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남산과 송화산 일원에서 '도란도란 숲길 트레킹'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진은 지난해 참가자들 모습.(경주시제공)2023.4.5/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5일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남산과 송화산 일대에서 진행하는 '도란도란 숲길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트레킹'은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길 등산지도사와 함께 등산하면서 경주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주 2회(수·금요일) 진행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가인원은 1회당 10여명으로 제한되고 산불예방을 위해 라이터 등 인화성물질을 지참할 수 없다.

경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은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참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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