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발명기자단 나무심기 행사…취재활동 지원 간담회도

이인실 특허청장(맨 왼쪽)과 청소년 발명기자단이 식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5일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 유성구)에서 청소년 발명기자단과 함께하는 식수행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AI 특허심사, 챗GPT 등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취재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졌다.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특허청이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19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오늘 함께 심은 소나무 묘목이 끊임없는 사랑과 자양분으로 사시사철 풍성한 아름드리나무가 되듯이, 특허청도 청소년들이 지식재산 강국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