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스마트농업 모델 발굴 산학연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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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모델 발굴을 위한 산학연관 포럼이 열렸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공무원, 스마트농업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대전본부가 후원하는 스마트 농업정책 포럼이 개최됐다.
주제발표자들은 ICT(정보통신)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대전시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체감도 높은 추진과제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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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AI 기반 다양한 스마트 농업 활성화 정책 토론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모델 발굴을 위한 산학연관 포럼이 열렸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공무원, 스마트농업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대전본부가 후원하는 스마트 농업정책 포럼이 개최됐다.
1부 행사는 △충남대 박종석 교수의 '도심에서의 수직 농장 현황 및 발전방향' △김세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농축수산지능화연구센터장의 '도시 내 문제해결 위한 농업 활용 및 발전방안' △윤좌문 ㈜쉘파스페이스 대표의 '스마트팜의 현재와 해결 방안' △이상민 한국기계연구원(KIMM) 책임연구원의 '미래 도시농업 발전 방향' 등 스마트 농업 관련 전문가 4인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들은 ICT(정보통신)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대전시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체감도 높은 추진과제들을 제안했다.
2부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황인형 수석교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주원균 책임연구원, 농협중앙회대전본부 전상우 경제지원단장,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임성복 과장 등이 참여한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영빈 시 경제과학국장은 "앞으로 시는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 계획 수립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적극 육성해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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