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밀양교육지원청, '청렴 계약교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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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5일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소속기관 계약업무 담당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3년 청렴 계약교실을 운영했다.
일선 학교 계약업무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공사계약에 비중을 두고 '설계도면과 용역비산출, 원가계산의 이해' 등 공사계약의 기본 토대를 주제로 선정해 계약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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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5일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소속기관 계약업무 담당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3년 청렴 계약교실을 운영했다.
일선 학교 계약업무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공사계약에 비중을 두고 '설계도면과 용역비산출, 원가계산의 이해' 등 공사계약의 기본 토대를 주제로 선정해 계약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밀양 청렴 계약교실은 학교회계 연수와 병행해 모두 4회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연수를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공사계약 일반 및 사례, 학교회계 집행 실무, 교육공무직원 보수관리를 주제로 학교회계 업무 분야별 실무 중심의 연수가 진행된다.
신학순 행정지원과장은 올해 청렴 계약교실을 통해 학교 업무담당자들이 다양하고 복잡한 계약업무를 신속·정확히 처리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아이 진학 더 잘 하기 연수
밀양교육지원청은 5일 대회의실에서 초·중등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진학 더 잘 하기'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 김윤희(거제 장평중) 강사는 자녀 학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로교육의 기본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4차 산업 관련 미래 직업 탐색과 자녀의 진로목표에 맞는 올바른 진학설계를 위한 슬기로운 학교 생활 팁을 전달했다.
2부에서는 '부모 마음 돌봄 꽃꽂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했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에 대한 이해와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게 되는 데 다양한 진로탐색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교육지원청은 진로진학에 대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요구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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