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 "에드워드 권에 네 자릿수 축의금 받았다" [이왜맛]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자신의 요리 스승인 에드워드 권에 대해 폭로했다.

4일 방송된 IHQ '이왜맛'에는 승우아빠를 위해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에드워드 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우아빠는 과거를 회상하며 "에드워드 권은 본인 마음대로 만든 후 먹어보고 '이렇게 요리해'라고 말했었다"며 당시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고객 입장에서는 좋은데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퍼준다. 매장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든 것이 힘들었다. 마이너스가 나면 내가 너무 불안했다"면서 "한남동 뷔페 매장이었는데 그때부터 홈쇼핑을 시작하셨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승우아빠는 "결혼식 때 축의금을 많이 주셨다. 축의금을 4자리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IHQ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