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0일부터 민방위 집합교육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이버교육만 진행하던 민방위 교육을 10일부터 집합교육과 병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민방위 교육은 1~4차 집합교육 4시간, 5년차 이상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2020년부터는 집합교육이 어려워져 모든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진행했다.
1~2년차는 각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대비훈련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이버교육만 진행하던 민방위 교육을 10일부터 집합교육과 병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민방위 교육은 1~4차 집합교육 4시간, 5년차 이상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2020년부터는 집합교육이 어려워져 모든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민방위 업무 지침 변경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상황을 고려해 10일부터 집합교육을 재개하기로 했다.
1~2년차는 각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대비훈련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는다.
3~4차년차는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시는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각 대원의 스마트폰으로 발송했다.
상반기 교육은 10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미이수자는 하반기 보충 교육을 받아야 한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