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거장 다르덴 형제 '전주국제영화제'로 첫 한국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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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이 한국을 방문한다.
칸영화제 75주년 특별기념상 수상에 빛나는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 의 '토리와 로키타'가 5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토리와 로키타'의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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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영화계의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이 한국을 방문한다.
칸영화제 75주년 특별기념상 수상에 빛나는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 의 '토리와 로키타'가 5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토리와 로키타'의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토리와 로키타'는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영화 속 주인공 토리와 로키타가 두 손을 서로 붙잡고 있는 모습에서 함께 하고 싶고, 서로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읽을 수 있어 과연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다르덴 형제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토리와 로키타'는 제75회 칸영화제에서 역사상 최초로 75주년 특별기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마스터 클래스 Masterclass"(POSITIF), "마스터 피스 Masterpiece"(TRANSFUC), "머스트 씨 Must See"(INROCKUPTIBLES)까지 극찬의 극찬을 받아 다르덴 형제 감독이 10대 미성년 이민자 토리와 로키타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과 울림을 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토리와 로키타'는 4월 27일에 개막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일정에 맞춰 다르덴 형제 감독이 첫 번째 내한 소식을 알리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리와 로키타'는 5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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