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에이핑크, '방해금지' 외치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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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가 5일 신보를 낸다.
에이핑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10번째 미니앨범 '셀프'(SELF)를 발매한다.
에이핑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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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10번째 미니앨범 ‘셀프’(SELF)를 발매한다. 약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박초롱은 “팬분들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생각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남주는 “좋은 곡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며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D N D’를 포함해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협업한 ‘윗챠’(Withcha), 박초롱이 작사한 ‘미, 마이셀프 앤 아이’(Me, Myself & I), 김남주가 작사한 ‘캔디’(Candy), 지난해 먼저 공개한 ‘나만 알면 돼’ 등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D N D’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은 채 자신만의 세상을 상상해보라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곡명은 ‘방해금지’를 뜻하는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의 줄임말이다.
윤보미는 “오랜만에 에이핑크만의 청량함과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오하영은 “요즘 많은 분이 사람으로 인해, 또 사회로 인해 힘들어하고 고민을 겪는 일이 많지 않나”라며 “이 노래가 ‘힐링 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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