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전남CBS, 14일 인구포럼 개최

장덕종 2023. 4.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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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와 전남CBS는 오는 14일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공원에서 인구포럼을 개최한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 제주 해녀 이야기를 식탁 위 콘텐츠로 만든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 전남 곡성에서 멜론을 키우며 농부가 된 강레오 셰프가 강연자로 나선다.

전남CBS는 5일 "전통적으로 철강 등 중공업 산업 기반이 두터운 광양시를 로컬 산업의 관점으로 재조명, 미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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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인구포럼 [전남C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광양시와 전남CBS는 오는 14일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공원에서 인구포럼을 개최한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 제주 해녀 이야기를 식탁 위 콘텐츠로 만든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 전남 곡성에서 멜론을 키우며 농부가 된 강레오 셰프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일상에서 발견한 로컬 자원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전남CBS는 5일 "전통적으로 철강 등 중공업 산업 기반이 두터운 광양시를 로컬 산업의 관점으로 재조명, 미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인서리공원 갤러리 '반창고'로 옮겨 진행한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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