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술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돌연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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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마포3)이 당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최근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병도 수석부대표가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수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재선인 정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거쳐 마포 제3선거구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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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정진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마포3)이 당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최근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병도 수석부대표가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수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정 의원의 갑작스러운 사퇴와 관련해 그 배경에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 의원은 당에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재선인 정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거쳐 마포 제3선거구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지난해 7월부터 민주당 서울시의회 대표의원을 맡아왔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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