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조경공간을 찾습니다"...서울시 조경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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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조경공간을 선정해 '2023년 서울특별시 조경상'을 시상한다고 5일 밝혔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특별시 조경상은 서울의 도심 경관을 초록으로 물들인 우수공간을 발굴하는 대표상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품격과 매력 있는 서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작품이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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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조경공간을 선정해 '2023년 서울특별시 조경상'을 시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서울시 내 조성이 완료된 민간·공공 분야의 실내·외 조경공간이다. 경관을 생태성, 기능성, 심미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환경으로 조성한 모든 조성공간을 대상으로 한다.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해당 조경공간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발주, 설계, 시공, 관리) 간 협의해 선정된 대표자가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조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 평가와 시민투표 절차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개 공간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중 개최한다.
수상자는 관련 분야 위원회 구성 시 위촉위원으로 선정을 우대하고,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시 수상작 전시 및 특별정원 조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특별시 조경상은 서울의 도심 경관을 초록으로 물들인 우수공간을 발굴하는 대표상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품격과 매력 있는 서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작품이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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