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인구절벽 해법은?…14일 광양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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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는 14일 오후 3시 광양 인서리공원에서 '인구포럼 IN 광양-요즘 것들의 먹고사니즘:로컬의 재발견' 포럼을 개최한다.
광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로컬 콘텐츠를 매개로 지방소멸과 인구절벽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일상에서 발견한 로컬 자원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인서리공원 갤러리 '반창고'에서 자리를 옮겨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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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CBS는 14일 오후 3시 광양 인서리공원에서 '인구포럼 IN 광양-요즘 것들의 먹고사니즘:로컬의 재발견' 포럼을 개최한다.
광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로컬 콘텐츠를 매개로 지방소멸과 인구절벽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식탁 위 콘텐츠로 만든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 전남 곡성에서 멜론을 키우며 농부가 된 강레오 셰프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일상에서 발견한 로컬 자원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인서리공원 갤러리 '반창고'에서 자리를 옮겨 진행한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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