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98명 공개채용…18일 원서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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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가 오는 18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3년 신입사원 9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일반직(9급) 내 6개 직렬(운영‧운전‧토목‧기계‧전기‧통신) 94명, 공무직(PSD유지보수) 2명, 상용직(조리원)‧청원경찰 각 1명으로 총 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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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교통공사가 오는 18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3년 신입사원 9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일반직(9급) 내 6개 직렬(운영‧운전‧토목‧기계‧전기‧통신) 94명, 공무직(PSD유지보수) 2명, 상용직(조리원)‧청원경찰 각 1명으로 총 98명이다.
이 중 공개경쟁 전형으로는 △운영직 27명 △토목직 7명 △기계직 5명 △전기직 13명 △통신직 9명 △청원경찰 1명으로 총 62명을 선발한다.
취업지원대상자 및 전문자격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경력(제한)경쟁 선발인원은 36명으로, △운영직 6명 △운전직 16명 △기계직 3명 △전기직 6명 △통신직 2명 △PSD유지보수 2명 △조리원 1명이다.
이번 채용은 작년과 같이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한 사람당 1개 기관의 1개 분야에만 지원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원서를 접수한 전원이 응시할 수 있다.
공사는 필기시험 통과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치른 후 오는 6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문희 사장은 “올해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지역 내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장차 부산지역 대중교통 발전을 이끌어나갈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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