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 회복률 80~95%” 10개국 토론서 유엔관광기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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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관광부처 고위급 공무원 30여명과 관광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하는 한국관광개발 협력사업, 코피스트(KOPIST) 토론이 5일 한국에서 열린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코피스트 고위급 관광정책 토론회'는 지난 10년간 26개국에서 관광부처 공무원과 연수생 약 4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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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0개국 관광부처 고위급 공무원 30여명과 관광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하는 한국관광개발 협력사업, 코피스트(KOPIST) 토론이 5일 한국에서 열린다.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정부-관광공사 주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바트에르덴 바트울지(Bat-Erdene Bat-Ulzii)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등 10개국 관광분야 대표단이 참석한다.
올해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국제관광객이 2019년 수준의 80~95%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국제관광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국면에서 관광정책 담당자들이 패러다임 변화와 정책 대응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컨설턴트인 피오나 제프리(Fiona Jeffery)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변화와 각국의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망한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코피스트 고위급 관광정책 토론회’는 지난 10년간 26개국에서 관광부처 공무원과 연수생 약 400명이 참여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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