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 회복률 80~95%” 10개국 토론서 유엔관광기구 전망

2023. 4. 5.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개국 관광부처 고위급 공무원 30여명과 관광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하는 한국관광개발 협력사업, 코피스트(KOPIST) 토론이 5일 한국에서 열린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코피스트 고위급 관광정책 토론회'는 지난 10년간 26개국에서 관광부처 공무원과 연수생 약 400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0개국 관광부처 고위급 공무원 30여명과 관광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하는 한국관광개발 협력사업, 코피스트(KOPIST) 토론이 5일 한국에서 열린다.

그랜드 하얏트에서 본 전망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정부-관광공사 주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바트에르덴 바트울지(Bat-Erdene Bat-Ulzii)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등 10개국 관광분야 대표단이 참석한다.

올해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국제관광객이 2019년 수준의 80~95%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국제관광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국면에서 관광정책 담당자들이 패러다임 변화와 정책 대응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컨설턴트인 피오나 제프리(Fiona Jeffery)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변화와 각국의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망한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코피스트 고위급 관광정책 토론회’는 지난 10년간 26개국에서 관광부처 공무원과 연수생 약 400명이 참여했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