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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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비정규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대적으로 휴가 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 플랫폼 노동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기 위해 2919년부터 시작한 제도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 거주 19세 이상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와 플랫폼노동 종사자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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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15만 원+서울시 25만 원’ 총 40만 원 여행 지원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형 여행바우처 홈페이지서 접수
상대적으로 휴가 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 플랫폼 노동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기 위해 2919년부터 시작한 제도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 거주 19세 이상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와 플랫폼노동 종사자다. 소득증빙서류 상 연소득금액이 3900만원 미만인 근로자이다.
10일부터 4월21일까지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 규모가 한정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2년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신청자를 우선하여 선발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다.
선정된 근로자는 본인부담금 15만원 과 시의 지원 25만 원 등 총 4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은 지정 국내여행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국내여행 패키지, 레저입장권 등 국내여행 상품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6월부터 11월19일까지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서울형 여행바우처를 통해 평소 여러 제약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분들도 국내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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