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과 셔틀콕의 만남’…제주양돈농협 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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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1~2일 이틀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개최한 '제주도니배 직장·클럽대항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도니> 는 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 브랜드다. 제주도니>
제주양돈농협은 배드민턴 대회 개최로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한돈의 우수함을 알리면서 양돈업 이미지를 드높이고자 이번 대회를 처음 주최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제주도니배'라는 이름에 걸맞게 참가 기념품과 입상자 상품으로 배드민턴용품은 물론 돼지고기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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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1~2일 이틀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개최한 ‘제주도니배 직장·클럽대항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도니>는 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 브랜드다.
제주양돈농협은 배드민턴 대회 개최로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한돈의 우수함을 알리면서 양돈업 이미지를 드높이고자 이번 대회를 처음 주최했다.
대회 기간 도내 배드민턴 동호회 133팀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직장 부문은 제주도청, 클럽 부문은 다올클럽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제주도니배’라는 이름에 걸맞게 참가 기념품과 입상자 상품으로 배드민턴용품은 물론 돼지고기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고권진 조합장은 “대회에 참가해준 동호인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도내 대표 배드민턴대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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