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농협은행 'zgm.고향으로 카드' 경북1호 가입

김장욱 2023. 4. 5.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zgm.고향으로카드 경북1호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혔다.

'zgm.고향으로카드'는 NH농협은행이 5일부터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다.

임도곤 경북본부장은 "zgm.고향으로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발맞춰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이다"면서 "지방소멸 위기 타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염원이 전 국민의 카드 가입으로 이어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
매년 사용액의 일정부분(0.1%) 공익기금으로 조성
이철우 경북지사(가운데)가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zgm.고향으로 카드' 경북1호로 가입,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zgm.고향으로카드 경북1호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혔다.

'zgm.고향으로카드'는 NH농협은행이 5일부터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다.

지역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일정부분(0.1%)이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임도곤 경북본부장은 "zgm.고향으로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발맞춰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이다"면서 "지방소멸 위기 타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염원이 전 국민의 카드 가입으로 이어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공익기금 지방자치단체는 최초 카드발급시 지정할 수 있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조성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지사는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서 기쁘다"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기부 실천을 위해 많은 분들이 zgm.고향으로카드를 가입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