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5월26일까지 농업인 20명 대상 ‘강소농 육성 교육’

최형욱 기자 2023. 4. 5.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는 5월26일까지 8차례에 걸쳐 '강소농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에 참여할 관내 농업인 20명을 모집해 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다양한 경영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개선 실천 노트를 작성해 경영 실태에 대해 점검 및 보완하고 블로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전략 교육도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모습. (공주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5월26일까지 8차례에 걸쳐 ‘강소농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에 참여할 관내 농업인 20명을 모집해 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다양한 경영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경영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판로 개척, 소비자 맞춤형 판매와 같은 소득 창출을 위한 밑거름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개선 실천 노트를 작성해 경영 실태에 대해 점검 및 보완하고 블로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전략 교육도 실시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작은 영농 규모에도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중소규모 농업체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