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박진영 자필편지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갓세븐 박진영은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박진영은 "공개된 내용처럼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5월 8일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갓세븐 박진영은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박진영은 "공개된 내용처럼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나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더 당당하고 든든해진 것 같다"며 "여러분들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한다"고 적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5월 8일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박진영 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기사로 제 입대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라셨죠?
저는 공개된 내용처럼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더 당당하고 든든해진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합니다.
그럼 얼른 다시 만나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하 “남 웃기러 나가는 지옥” 막내딸 길랑바레 투병에 무너져(하하버스)[결정적장면]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양나래 “결혼식, 산후조리원에서도 불륜 일어나” 충격 (세치혀)[결정적장면]
- 탁재훈 “유지태 가진 것에 비해 김효진에 장가 너무 잘 가” (돌싱포맨)
- “싱크대 앞 넘어져…빨리 도와줬으면” 故현미, 85세로 별세 ‘황망한 이별’
- 박원숙, 사고로 잃은 子 생각에 오열 “난 빵점짜리 엄마”(같이삽시다)[어제TV]
- 故이일재, 오늘(5일) 4주기…배우 복귀 꿈 꿨지만 폐암 투병 끝에 떠나
- 강경헌 단국대 여신 “집에 데려다주려 남자들 가위바위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강은일 너네 집 돈 많냐” 성추행 누명, 펑펑 울었던 구치소 심경까지(진격)[어제TV]
- 김성주 “우리 애들이 나만해져, 민율이 키가 164㎝” (뭉뜬 리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