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계약 1.3만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1호차 고객 인도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4. 5. 14:21
한국지엠은 5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고객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주인공은 구독자 21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진절미다.
그는 “생애 첫차로 지금 대세 차량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선택했는데, 1호 고객이 돼 매우 감격스럽다”라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항상 새롭고, 유니크한 감성을 팔로워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매력과 감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7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하는 등 쾌조를 내고 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뛰어난 기본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고루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빠른 인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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